인천시 미추홀구 훈훈··· 곳곳서 온정의 손길

사랑범벅 김장 Dream·반찬 나눔등 잇단 행사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3-11-28 17:08:50

▲ 도화2·3동 주민자치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사진=인천 미추홀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 곳곳에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28일 모아저축은행, 한국수출입은행 경인지역본부의 후원으로 ‘2023년 사랑 범벅 김장 Dream’ 행사를 개최했다.

2001년 개관 이래 매년 진행해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주부9단, 신바람봉사단, 힐링아트, 누리봄봉사단, 주안5동 자생단체 등 100여 명의 봉사자들이 20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가 주안5동을 비롯한 7개 권역의 어려운 이웃 1300가구에 전달했다.

숭의1·3동 주민자치회도 같은 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은 무김치를 비롯한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생활이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전달했다.

도화2·3동 주민자치회도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지역내 자생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 300가구에 전달했다.

용현2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에서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협의체는 주민자치회, 사랑나눔회, 미추홀새마을금고와 함께 김장 김치 1870kg을 담가 홀몸노인, 1인 가구, 저소득 취약계층,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이밖에도 남인천농협 학익지점도 김장 김치 30상자를 학익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주안4동에서는 포레나어린이집이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20상자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보내왔다.

이 같은 지역 나눔 활동은 겨우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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