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스(대표이사 김형식)가 26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참가해 라면 1,500개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토스는 강남구의 무상 교통비 지원 시스템 구축 및 유지 보수 사업을 통해 올린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해당 기관 저소득층을 위한 행사에 참여했으며,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이에 이토스는 강남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이 보다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강남푸드지원센터에 라면 1,500개를 기부했다.

이토스 김형식 대표는 “최근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작게나마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기관의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올린 수익을 해당 기관과 연계한 기부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토스는 다양한 ICT 기술을 접목한 각종 모바일 서비스 연구 개발을 진행하며 IT 기술 연구를 바탕으로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IT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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