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수도시설물 동파 예방 본격화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3-12-11 16:03:33
급수 상황실ㆍ기동복구반 운영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겨울철 수도계량기 등 수도시설물 동결ㆍ동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동절기 급수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수도 동파가 많은 이달부터 오는 3월15일까지를 급수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상수도본부내 급수 상황실 운영 및 기동복구반을 편성하고 24시간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상황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해 동결, 동파 같은 생활민원 발생시 신속 대처할 계획이다.
누수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수도를 복구하고 도로에 염화칼슘을 살포해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전체 취ㆍ정수장, 배수지 및 가압장에 대해 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해 시설물 고장 등으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파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안내문을 배포하고 현수막, 지역 방송사 및 시ㆍ군ㆍ구청 홈페이지, 소식지, 반상회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시행한다.
이 밖에도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인천하늘수(水) 운영센터에서는 계측설비로 배수지 유량, 수위 등을 수시로 확인해 비상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사고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이번 동절기 급수대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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