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바이오식품産團 분양률 60%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2-07-27 16:04:03
올해 6곳과 입주계약
[장흥 = 황승순 기자] 전남 장흥군이 올해 식품, 화장품 등 제조기업 6개 기업과 분양계약을 체결해 분양률 60%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에만 약 8만4000㎡를 분양하는 성과를 올리면 분양률 7%를 끌어올린 셈이다.
이 같은 결과는 군이 산단 분양을 위해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투자유치에 나서면서 신규 투자를 이끌어 낸 결과다.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는 현재 76개 기업이 들어서며 73만3942㎡가 분양됐다.
이 가운데 운영 중인 기업은 39개 기업, 착공 및 준비 중인 37개 기업이다.
김성 군수는 “이번 성과는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 유치에 적극나서 임기내 분양 목표를 달성하여 인구증가와 일자리창출에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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