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용인호텔, ‘추석 특별 이벤트’ 선보여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08-21 16:06:23
라마다용인호텔(총지배인 Richard Park)이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 당일인 9월 17일(화) 호텔 로비에서 진행되는 전통 퓨전 국악 연주는 한국 전통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풍류가, 아리랑을 비롯하여 90-00년대 히트곡 메들리와 최신 K-pop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16일(월), 17일(화) 로즈마리 레스토랑에서는 한식 전문 셰프가 최상급 식재료만을 엄선해 만든 추석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전복갈비찜 △문어숙회 △새우꼬치 △송편 등 정갈하고 다양한 명절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루프탑에서는 윷놀이, 투호, 사방치기, 딱치지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통 놀이 프로그램과 한가위 분위기를 담은 초대형 보름달 포토존을 운영하여 가족 및 연인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라마다용인호텔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온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추석 연휴 라마다용인호텔에서 소중한 순간을 남기고, 추석의 풍요로움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1층 갤러리라운지는 24시 편의점 및 카페 브리즈로 새롭게 탈바꿈 중이며, 9월 3일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리노베이션은 라마다용인호텔의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호텔이 제공하는 고품질의 서비스와 시설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마다용인호텔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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