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이미야케, ‘뤼미에르 디세이 오 드 퍼퓸’ 론칭

그린 만다린과 오렌지 블라썸 등 활용한 플로럴 향조 구성
프랑스 조향사 2인 협업 및 다면 설계 글라스 보틀 적용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6-03-09 16:06:50

▲ 이세이미야케(ISSEY MIYAKE) ‘뤼미에르 디세이 오 드 퍼퓸’
패션 브랜드 이세이미야케(ISSEY MIYAKE)가 빛의 정체성을 향으로 풀어낸 신제품 ‘뤼미에르 디세이 오 드 퍼퓸(LUMIÈRE D’ISSEY EAU DE PARFUM)’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싱그러운 그린 만다린의 첫 향을 시작으로 머스키한 오렌지 블라썸이 겹쳐지며 선명한 스파클링 플로럴 향을 형성한다. 잔향은 피스타치오 우디 어코드와 크리미한 샌달우드가 어우러져 부드럽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개발에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조향사 파브리스 펠그랭(FABRICE PELLEGRIN)과 마리 살라마뉴(MARIE SALAMAGNE)가 참여했다. 두 조향사는 빛이 지닌 온기와 생동감을 향의 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원료의 세밀한 조화를 추구했다.

  제품의 콘셉트는 보틀 디자인에도 반영됐다. 다면적으로 설계된 글라스 보틀은 빛이 닿는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반사를 일으키며, 선라이즈 핑크 컬러를 통해 제품 특유의 광채를 시각화했다.

신제품 ‘뤼미에르 디세이 오 드 퍼퓸’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 무신사, 카카오 선물하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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