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손잡고‘찾아가는 환경교육’ 본격 시동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2-04 16:42:01

 육아종합지원센터 8개 기관 실무진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환경공단이 4일 ‘2026년 어린이 환경교육 세부 운영을 위한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단과 각 7개 구(계양·남동·동구·미추홀·부평·서구·연수),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실무자들이 올해 추진할 환경교육의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연수구에서 시범 운영했던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올해 인천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교육은 집중도가 높은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소각장 벙커나 하수처리장 수조 등 들어가기 어려운 시설을 가상현실(VR)로 생생하게 체험하는 교육을 도입하고 청라사업소 온실과 송도사업소 등을 방문하는 견학 프로그램도 추진키로 했다.

 

김성훈 이사장은 “이번 협력은 미래 세대에게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일깨워 주는 것을 넘어 저출생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양육 환경을 개선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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