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기관사 모의 운전 연습기’ 도입
검단 연장선 운행 환경 반영…비상 상황 대응 훈련 가능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2-23 17:11:24
이번에 도입된 모의운전연습기는 실제 운전실과 동일한 환경을 구현한 고정밀 시뮬레이션 시스템으로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선 운행 환경을 반영했다.
정상 운행 상황은 물론 비상 상황과 이례 상황, 운전설비 고장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가정한 반복 훈련이 가능하도록 구성, 기관사의 상황 대응능력과 운전 숙련도 향상에 활용된다.
기존 노후 장비를 최신 시스템으로 교체함에 따라 교육 콘텐츠의 다양화와 훈련 품질이 개선됐다. 신규 기관사 교육뿐 아니라 재직 기관사의 정기 직무교육과 숙련도 유지 훈련에도 활용된다.
이와 관련 최정규 사장은 “이번 신규 도입을 통해 검단 연장선 운행 환경을 반영한 기관사 교육이 가능해졌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한 도시철도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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