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청풍유스호스텔,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 4회 연속 “최우수등급” 획득
소방·건축·토목·기계 등 안전진단 ALL‘A등급’ 달성, 안전하고 쾌적한 청풍유스호스텔 증명해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5-01-16 09:13:24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이 운영하는 청풍유스호스텔이 2024년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종합안전점검에서 최우수 등급인“적정”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의 안전한 수련 활동 여건조성을 위해 2년마다 전국 300여 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의 시설물에 대한 종합 안전·위생점검 및 운영 전반을 평가하는 제도로 여성가족부가 주관한다.
청풍유스호스텔은 시설운영 및 관리·청소년 이용 및 참여·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시설안전 및 점검 분야 등 총33개 세부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우수등급인 “적정”등급을 획득하였으며, 특히 시설안전 점검항목인 건축, 전기, 토목, 기계, 소방, 위생 등 모든 분야에서 A등급을 획득하여 가장 안전한 시설물로 평가되었다.
한편,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에 위치한 청풍유스호스텔은 청소년 수련시설 외에도 가족·단체가 즐길 수 있는 콘도식 시설이 마련되어있다. 총 25객실에 대강당·야외 체육시설·바비큐장·노래방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는 케이블카·모노레일·유람선·출렁다리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 청풍유스호스텔 이용과 관련한 사항은 누리집 혹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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