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코로나19 검사현장 점검
동구·광산구 선별진료소 찾아 헌신 중인 의료진 격려
26일부터 새롭게 도입된 검사체계 운영상황 등 점검
“시민들 소중한 일상 되찾기 위해 모든 역량 집중할 것”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2-01-26 16:10:30
[광주=정찬남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를 위해 관내 선별진료소 2곳을 찾아 코로나19 새 방역체계 등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26일 동구, 광산구 선별진료소를 차례로 방문해 이날부터 새롭게 시행 중인 코로나19 검사체계를 점검하고, 코로나19 극복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봉사자 등을 격려했다.
이용섭 시장은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연일 신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는 엄중한 상황이지만, 하루빨리 시민들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방역과 민생안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