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화엄정사, 인천시 미추홀구에 쌀 전달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08-05 16:12:55
[인천=문찬식 기자]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가 5일 인천 미추홀구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자비의 양곡’10kg 100포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달된 쌀은 지역내 홀몸노인,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우선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화엄정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양곡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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