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장마철 대비 재해우려지역에 안내표지판 설치
48곳 우선 선정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5-27 16:29:07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여름철 장마와 기습적인 집중호우에 대비해 ‘인명피해 및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표지판 설치는 지난 3~4월까지 지역내 20개 동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우기·해빙기 대비 재해우려시설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구는 현장 집중 점검을 통해 옹벽, 담장, 급경사지, 지반침하 우려 지역 등 재난 발생 사각지대를 전수조사했으며, 실질적 위험도가 높은 곳들을 우선적으로 표지판 설치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후 구는 지역내 인명피해(12곳) 및 재해우려지역(36곳)에 안내표지판 총 216개 제작, 설치에 나섰다.
특히 장수천 산책로, 부평농장 절개지 등 인명피해 우려가 큰 16곳에는 지주식 및 부착식 표지판 설치를 선제적으로 마쳤다.
해당 구역은 남동구 재난안전상황실의 CCTV 집중 관제 구역으로 지정돼 기상특보 발효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및 즉각적인 상황 전파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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