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회 광주맘아랑베이비페어가 오늘 1월 2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2022년 처음 열리는 광주 맘아랑베이비페어는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예비, 육아부모를 위해 개최되는 광주맘아랑베이비페어는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등록 시 박람회 기간(4일) 동안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광주베이비페어가 열리는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은 입장객에게 마스크를 필수 착용토록 하고 접종 여부 관계 없이 50인 입장 제한으로 운영하며 미접종자 임산부 포함 모두 입장이 가능하다. 더불어 매일 오전 전시장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전시장 출입구에 열감지카메라를 설치하고 행사장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육아, 교육, 안전용품 등 여러 관련 업체가 참여하고 다양한 신규 브랜드 상품이 전시되며 임산부를 비롯한 영유아 부모들을 위한 유아교육에 대한 정보와 안전용품, 학습용품, 식품, 도서, 다양한 서비스 등 육아관련 최신 제품과 트렌드에 관한 정보를 준비하여, 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행사다.

주최사는 “이번 광주맘아랑베이비페어는 육아, 교육 관련 업체에 대하여 새로운 정보와 마케팅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예비엄마와 영유아 부모들의 육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