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정부합동평가 대비 막바지 점검 만전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1-11-30 16:16:52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에서는 지난 11월29일 낭산실에서 박종필 부군수 주재로 업무담당 25개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올해 정부합동평가 실적 제고를 위한 막바지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10월에 이어 11월25일, 26일 이틀에 걸쳐 제2차 부서별 간담회를 개최해 올해 정부합동평가 전체 116개 지표의 담당자들과 지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이번 보고회에서는 정성지표 20개와 추진실적이 저조한 정량지표 16개에 대해 추진실적 제고를 위한 방안을 보고받았다.
박종필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가장 공정하게 평가하고 점검하는 제도로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여러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정부합동평가 실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만큼 마지막까지 평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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