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금나래 물첨벙 쉼터’ 7월1일 개장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3-06-23 22:01:10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7월1일~8월27일 ‘금나래 물첨벙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금나래 물첨벙 쉼터’는 구청 종합청사에서 여름철 동안 운영하는 물놀이터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발목까지 오는 적당한 물 높이에 접근성도 좋다.
금나래 물첨벙 쉼터가 인기 있는 이유는 깨끗한 수질 관리에 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매일매일 물을 교체하니 물이 오염될 우려가 적고, 만일 오염되더라도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바로 물을 교체하니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주기적인 바닥 청소와 염소 소독도 실시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지난해까지는 이용자 연령 제한을 하지 않았지만, 어린이와 영유아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올해부터는 물놀이장 이용자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영유아, 보호자로 제한한다.
함께 온 어른들은 구청에서 돗자리를 빌려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을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다만, 음식물 취식 및 반입은 불가하다.
유성훈 구청장은 “무엇보다도 수질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금나래 물첨벙 쉼터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물놀이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