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현섭 의원(가운데)과 원창희 윤리특별위원장(오른쪽)이 강동숲속도서관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 문현섭 의원이 최근 원창희 윤리특별위원장과 함께 올해 4월 개관 예정인 강동숲속도서관 준공 현장을 방문했다.

강동숲속도서관은 강동구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도서관으로 약 10만 권의 장서를 보유할 예정이며, 디자인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독창적이고 멋진 외관이 돋보인다. 특히 도서 검색 시 자동으로 책을 찾아주는 인공지능(AI) 로봇을 도입할 예정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문현섭 의원은 “강동숲속도서관은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키움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더욱 친화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소통하고 배움을 나눌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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