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의원들이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관계자와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의회)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최근 의회 세미나실에서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위원 9명과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표 13명, 수원시 환경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폐기물 수거 관련 민원사항을 전달하고 대행업체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는 44개동 13개 구역의 13개 업체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대행하고 있다.

 

조미옥 위원장은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청소행정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으며“대행업체 운영의 투명성 제고, 환경미화원의 복지와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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