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림컴퍼니, 인천시 동구에 3000만원 상당 마스크 10만장 기탁

취약계층 건강 챙기고 희망 나누고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08-27 16:38:3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는 (주)휴림컴퍼니가 최근 지역내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10만장(3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휴림컴퍼니는 장애인 고용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사회적 책임과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창희 대표는 “지역사회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주)휴림컴퍼니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동구는 장애인의 자립과 권리 증진을 위해 변함없이 관련 정책과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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