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근 도봉구의원, 구민위한 활발한 의정 활동 펼쳐
박준우
pjw1268@siminilbo.co.kr | 2022-12-03 23:27:06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박상근 서울 도봉구의회 의원이 구민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먼저 박 의원은 지난 11월18일과 21일 구청 행정관리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구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정보의 정확성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교육지원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과후 학교 지원과 관련해 몇몇 초등학교의 돌봄교실 수가 줄어드는 상황에 우려의 말을 전하며, 돌봄 교실 선정 시 학부모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지난 11월22일에는 구청 기획재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비효율적인 업무를 과감히 떨쳐내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시책일몰제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운용해달라고 말했다.
또 그는 기금의 경우 탄력적인 운용이 가능하지만 악용 가능성이 있기에 설치 목적의 불명확성과 비계획적인 기금운용에 대해 주의해달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박 의원은 지난 11월23일 지속가능발전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구 유니버설디자인 조례와 관련해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에 해당 조례를 적용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공단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첫 번째 행정사무감사를 마친 박 의원은 “도봉구의원으로서 도봉구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행정이 제대로 집행되는지 점검하는 본연의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