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최근 송파구 ‘장지천 수변활력거점사업’ 현장 및 ‘탄천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 현장을 방문해 장지천 수변활력거점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살폈다. 해당 사업은 장지교에서 탄천 합류부까지의 가든파이브 인접지역을 수변활력거점지역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글샘작은공원을 둘러보며 사업 진척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 | 다음으로 탄천생태복원사업 현장을 찾아 잡목 및 덩굴류 등을 제거하는 기반조성작업 중인 현장을 살펴보고 향후 조성계획을 점검하였다. 탄천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은 지난해 조성한 탄천 이팝나무길과 연계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탄천유수지에서 강남운전면허시험장까지의 구간을 주민 생활공간으로 조성, 하천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 | 이혜숙 의장은 “의회에서 의결한 예산의 사업들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의회의 당연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장지천과 탄천이 잘 정비되어 앞으로 송파구민의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에는 송파구의회 곽노상 의원이 함께 참여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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