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연 종로구의원, '경제활력민생특별위원회 영세사업장 방문 및 현장간담회' 참석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5-03-06 16:21:59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박희연 서울 종로구의회 의원이 최근 창신동의 영세사업장을 방문하고 봉제 업체(케이대명)에서 이루어진 현장간담회에 참석했다.

현장간담회는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김상훈 정책위의장, 윤희숙 경제활력민생특별위원회 위원장, 최재형 종로구 당협위원장, 이응주 종로구의원, 이시훈 종로구의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봉제업체 대표 및 관계자와 함께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박 의원은 “전기, 수도, 가스 등 공과금과 보험금 등이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된다면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한 영세사업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코로나19 당시 받은 대출에 대한 이자 지원 및 노후화된 시설이나 장비 교체 지원에 대한 논의가 잘 이루어져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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