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인천, 17·20일 클래식 거장들의 앙상블 콘서트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3-10-12 17:00:50
[인천=문찬식 기자] 아트센터인천이 오직 아트센터인천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들을 야심차게 선보인다.
레오니다스 카바코스&엔리코 파체(17일), 도로테 밀즈 & 슈테판 테밍(20일) 등의 앙상블 콘서트는 국내에서는 아트센터인천에서만 유일하게 개최되는 공연이다.
2022년 아트센터인천에서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을 연주해 많은 감동을 선사한 카바코스는 이번엔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와의 듀오로 라벨, 드뷔시, 풀랑크, 프랑크등 프랑스 음악을 소개할 계획이다.
1967년생으로 동갑이기도 한 카바코스와 파체는 이미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녹음 및 음반 발매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동시대 거장들로, 이들의 듀오 리사이틀은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되어 클래식 음악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소프라노 도로테 밀즈와 리코더 연주자 슈테판 테밍, 그리고 여기에 합류하는 도멘 마린치치(비올라 다 감바), 빕케 바이단츠(하프시코드)는 뛰어난 앙상블로 헨델, 페푸쉬, 코렐리 등 18세기 런던 바로크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트센터인천의 공연별 티켓 오픈 일정과 세부사항은 추후 아트센터 인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