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소년 수련관서 17일 제헌절 기념행사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4-07-16 16:23:12
행사는 전 KBS아나운서 출신 김병찬씨가 사회를 맡고 전남의 우수한 젊은 성악 그룹 브리앙트(소프라노 신이슬ㆍ바리톤 진주혁ㆍ메조 소프라노 강혜원)와 영암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식전 공연에 참여, 기념사 및 영암초등학교 학생의 헌법 전문 낭독과 공로상 수여, 낭산 김준연 선생 추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영암에서 제헌 헌법제정에 참여한 낭산 김준연 선생을 기리는 뜻깊은 동행 행사로 청소년 및 본 행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행사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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