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1,000만원 후원
조병선
jbs@siminilbo.co.kr | 2023-04-17 17:26:19
[부산=조병선 기자]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7일 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한 에 동참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에 성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
은 소아암, 희소병 등으로 오랜 시간 투병하는 아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고 치료를 돕는 모금 프로그램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건강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산항만공사는 계속해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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