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소방서,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총력전
이인주
lij@siminilbo.co.kr | 2021-12-22 16:24:31
[완도=이인주 기자] 전남 완도소방서가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23일부터 오는 2022년 1월3일까지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성탄절 기간 24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연말연시 기간 오는 31일부터 2022년 1월3일까지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인원 798명(소방공무원 141ㆍ의무소방원 3ㆍ의용소방대원 654) 소방장비 37대 등 가용 소방력을 100% 동원해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윤예심 서장은 “이번 특별경계근무로 대형 재난사고를 방지해 완도군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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