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AI 기업 ‘업스테이지’에 추가 투자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6-02-23 16:28:28

                               ▲ SK네트웍스 CI.(사진=SK네트웍스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SK네트웍스가 AI 전문기업 ‘업스테이지’에 추가 투자를 집행하며 전략적 협력 강화 및 국가산업 경쟁력 확보 지원에 나섰다.


SK네트웍스는 23일 공시를 통해 업스테이지에 47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024년초 업스테이지가 조성한 시리즈 B라운드에 리드 투자자로 참여한 데 이어, 당시 맺은 콜옵션 계약을 행사키로 함에 따라 이번 추가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

업세트이지가 자체 개발한 언어모델 ‘솔라(Solar)’는 2023년말 세계 최대 머신러닝 플랫폼 허깅페이스의 ‘오픈 LLM 리더보드’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업스테이지는 지난해 8월 정부가 주관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스타트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데 이어 최근 중간심사를 거쳐 발표한 1차 평가 통과 3개 정예팀으로도 뽑혔다.

SK네트웍스는 업스테이지와 전략적 협업을 지속하는 동시에,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서 다양한 기술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초기단계부터 투자한 업스테이지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AI 기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향후 업스테이지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것은 물론 AI 비즈니스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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