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파닉스 학습자 위한 스토리 기반 영어 읽기 교재 출시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5-11-25 16:28:43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 저학년을 위한 영어 읽기 교재 ‘윤스 원더 리딩(Yoon’s Wonder Reading)’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윤선생에 따르면 이번 신간은 영어 읽기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교재다. 학습자가 파닉스 기본 원리를 익힌 뒤 해당 규칙이 적용된 스토리를 보고, 듣고, 따라 말하는 활동을 통해 기초 읽기 실력과 독해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마트베플리 학습 앱의 스토리 영상은 영문 애니메이션과 스토리텔링 애니메이션으로 제공돼 문장의 의미와 이야기 전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파닉스 법칙을 반복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학습 활동과 함께 숨은 그림 찾기, 틀린 그림 찾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포함됐다.
학습 의욕을 높이기 위한 학습 진도표와 상장도 함께 제공된다. ‘윤스 원더 리딩’은 18권의 스토리북, 스마트베플리 음원 36차시, 스토리 영상, 학습 진도표 및 상장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학습 문의는 가까운 윤선생 학습 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윤선생 관계자는 “신간 ‘윤스 원더 리딩’은 초등학교 입학 전후 단계에서 파닉스 학습을 읽기 영역으로 확장하는 데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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