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 설 명절 맞이 보훈가족 위문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5-01-27 10:00:00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염정림)은 설 명절을 맞아 “찾아가는 모두의 보훈” 보훈가족 위문을 실시하였다.


이날 지청에서는 떡국과 떡세트를 준비하고, 백석예술대학교 봉사센터 학생들은 명절음식 전과 카스테라빵을 직접 만들어 서울남부보훈지청장, 백석예대 봉사센터장, 학생들이 함께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하여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관악구에 거주중인 6·25참전유공자(91)는 눈물을 흘리며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고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염정림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계속해서 지역사회 등과 협력해 “모두의 보훈 드림”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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