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졌다 돌아올게요"... 이채린 투병 근황 속 응원 물결 이어져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2-10-20 16:29:15
'감동의 댄서' 이채린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이날 이태린이 3차 항암 치료 중 몸 상태를 언급해 응원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팬클럽 사이트를 중심으로 그녀의 근황이 전해지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채린은 자신의 SNS를 통해 "3차 항암. 일주일 쓰러졌다 돌아오겠습니다…일주일 동안 연락 안 돼도 이해해주세요"며 "몸 상태가 최악이어서 항암을 맞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피검사 수치가 하나같이 다 뚝뚝 떨어져서 일주일 쉬고 맞기로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4년생으로 올해 19세인 이채린은 Mnet '스크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댄스 크루 클루씨의 리더인 그녀는 당시 최종 순위 5위를 차지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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