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 전달식.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수서관리역이 최근 임직원들이 함께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설 명절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서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수서관리역 임직원들은 2025년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장애인 다가구 가정을 위한 설 명절 선물 세트를 직접 구입하고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설 명절 선물 세트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 다가구 10가정에 직접 전달되었으며, 한 수혜가정에서는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시고 신경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수서관리역 임직원들은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나눔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수서관리역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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