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다그마 슈미트 타르타글리 주한 스위스대사 접견
부산시청서 다그마 슈미트 타르타글리(Dagmar Schmidt Tartagli) 주한 스위스대사 부산시장 예방
부산-스위스 지·산·학, 조선, 문화 등 협력 강화 및 우호 증진 방안 논의
박형준 시장,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 적극 요청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2-02-25 16:32:26
▲ 다그마 슈미트 타르타글리 주한 스위스대사 접견사진.(사진제공=부산시청)[부산=최성일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25일 오전 다그마 슈미트 타르타글리(Dagmar Schimidt Tartagli) 주한 스위스대사를 만나 부산-스위스 간 지·산·학, 조선 분야를 포함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박 시장은, “지정 항공사 수 제한 폐지와 운항 횟수 확대 내용을 담은 스위스-한국 항공회담으로 더 많은 사람이 오고 갈 수 있게 됐다”며, “부산도 가덕신공항을 건설 중이니 부산-스위스 직항 노선을 함께 논의해보자”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현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스위스는 국제박람회기구의 주요 회원국인 만큼 대사님의 관심과 지지를 꼭 당부드린다”라며,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를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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