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2026년 겨울 세시주 도소주 출시
홈술닷컴 및 느린마을 양조장에서 2026병 한정 판매
포천 산사원에서는 겨울 체험 프로그램 ‘모주 끓었소’ 행사 개최
문민호 기자
mmh@siminilbo.co.kr | 2026-01-13 16:32:35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한국술 혁신기업 배상면주가에서는 2026년을 맞아 국내산 쌀과 인삼으로 빚은 전통 약주 ‘도소주’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 도소주는 연초에 마시는 대표적인 세시주(歳時酒)다.
‘도소주’는 잡을 도(屠), 사악한 기운 소(蘇), 술 주(酒)라는 뜻으로 나쁜 기운을 쫓아내고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 마시는 전통주다. 예로부터 나이가 어린 순서부터 마시는 풍습이 있으며,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배상면주가에서 내놓은 ‘도소주’는 풍미가 좋은 경기도 쌀과 인삼으로 빚어 진한 달콤함과 깊은 인삼 향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용량은 700㎖, 알코올 도수는 12%이며 차게 마시면 한층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새해를 맞아 2,026병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홈술닷컴과 전국 39개 느린마을양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힘찬 출발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겨울 세시주 도소주를 출시하게 됐다”며 “선조들의 새해맞이 풍습이 담긴 도소주로 기운이 넘치는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상면주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맞춰 ‘해마다 계절을 담아 빚는 술’을 뜻하는 세시주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냉이술(봄), 매실미주(여름), 들국화술(가을), 도소주(겨울)를 제철 원료로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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