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신항 배후단지 제도개선 TF 금년에도 지속 운영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3-02-01 16:40:15
▲ 개최 사진
BPA 관계자는“작년 TF 구성 이후 배후단지 입주기업 및 유관기관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소통했다”라며“올해도 제도개선 TF를 통해 배후단지 입주업체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입주기업의 경영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를 개선해 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BPA는 부산항을 글로벌 항만물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2004년부터 정부와 함께 항만 인프라와 연계한 배후물류단지를 개발하고, 운영·관리하고 있다. 현재 신항에서는 북‘컨’배후단지에 30개사, 웅동배후단지에 39개사가 입주해‘22년 기준 약 200만 TEU의 화물과 5천9백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창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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