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넷마블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완지나 월드 투어! ~대정령과 함께하는 세계 일주~' 이벤트를 10일부터 오는 7월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플레이어인 마스터가 대정령 '완지나'와 함께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도망다니는 성배를 찾기 위한 여정으로, 각 지역을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들이 이어지며, 지난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2025!’에 등장했던 ’5성 '완지나'가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넷마블인 이번 이벤트를 기념한 픽업 소환도 동일 기간 진행한다. 

 

이번 픽업 소환에 참여하면 '5성 완지나'와 이벤트에 등장하는 '5성 보이저(포리너)', '5성 오지만디아스(라이더)', '5성 클레오파트라(어쌔신)'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서번트들의 픽업 소환은 각기 다른 기간으로 진행되며, 상세 일정은 게임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11일부터 오는 7월2일까지 실시하는 횟수 로그인 보너스를 통해 최대 황금색 과일 3개, 백은색 과일 18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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