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안정지원센터가 2025년도 소상공인 안정지원사업을 위해 참여 업체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들이 새해를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2025년도 소상공인 안정지원사업은 다음과 같은 핵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재정 관리와 현금 흐름 개선을 위한 컨설팅 ▲위기 상황 대응 및 경영 안정화 전략 ▲디지털 전환과 마케팅 전략 수립 ▲법률 및 세무 관련 전문 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발맞춰 데이터 기반의 전략적 지원을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창업안정지원센터 관계자는 “새해는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안정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새해를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에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지원이 새롭게 추가되어,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경영을 위한 비용 관리 솔루션과 맞춤형 대응 전략도 포함되어 있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5년도 소상공인 안정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는 12월 1일부터 시작되며, 창업안정지원센터 공식 웹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업체는 전문 컨설팅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들이 새해를 희망차게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업안정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 안정을 위해 지속 가능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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