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원창희 서울 강동구의회 윤리특별위원장(상일1·2동, 강일동, 고덕2동)은 강현유치원 앞 그늘막 설치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

유치원 앞은 하원 시간마다 자녀를 기다리는 학부모들로 붐비지만, 햇빛을 가릴 그늘막이 없어 무더위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었다. 이에 원 위원장은 구청에 그늘막 설치를 요청해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원 위원장은 “올해 새롭게 문을 연 강현유치원이 아이들과 주민 모두에게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