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니’, 홈쇼핑 4회 연속 완판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6-02-11 16:46:17

  주방용품 브랜드 ‘스테니(Stenny)’가 지난해 9월 홈쇼핑 론칭 이후, 지난 2월 4일 ‘최화정쇼’ 방송까지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4회 연속 완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설립 2년 차에 누적 판매액 350억 원을 돌파한 이번 성과는 까다로운 선정 기준으로 유명한 ‘최화정쇼’를 통해 실소비자들에게 제품력과 진정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시장 내 스테니의 열풍은 소비자의 고질적인 불편함이었던 ‘연마제 제거 작업’을 생략할 수 있다는 점이 주효했다. 스테니는 제조 단계에서 초순수 세척을 포함한 총 7단계의 정밀 공정을 거치는 ‘무연마’ 공법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제품 수령 후 일반 세제 세척만으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독보적인 편의성을 확보했다.

제품의 기본기 역시 하이엔드급 사양을 갖췄다. 국내산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304(18-8) 소재와 2.3T 두께의 통 5중(5-Ply) 구조를 채택해 전문가급 조리 성능을 구현했다. 바닥만 겹층인 일반 제품과 달리 몸체 전체를 통 5중으로 설계해 열전도율과 열보존력을 극대화했으며, 전 공정을 100% 국내에서 생산해 품질 신뢰도를 높였다.

스테니의 성장세는 올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지난 1월 출시된 ‘식기건조대’는 스테니만의 간결한 디자인과 무연마 기술력이 더해져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 3월에는 주방 수납 효율을 높이는 ‘밧드’ 라인업을 선보이며, 4월에는 좁은 주방의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분리형 손잡이 구조의 프라이팬 출시를 앞두고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각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유별난 아빠의 마음으로 설계한 제품이 350억 매출과 홈쇼핑 완판이라는 큰 사랑으로 돌아왔다”며, “이를 발판 삼아 2026년 매출 목표를 450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건강한 주방 문화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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