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중균 의장(가운데) 새해 첫 의장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성북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오중균)는 최근 새해 첫 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중균 의장과 임현주 부의장을 비롯해 이호건 운영위원장, 김육영 보건복지위원장, 이일준 도시건설위원장, 정윤주 행정기획위원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구의회 정책지원관 채용계획안과 관련된 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밖에도 구 조직개편에 따른 신설부서 소관 상임위 배정과 의원 교육연수 계획 등의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눠었으며, 다가오는 제294회 임시회 개회를 위해 주요 내용을 검토했다. 

 

회의에 참석한 의장단 모두는 올 한 해 역시 구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구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의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구의회는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총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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