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무도교육원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경찰무도대회’, 성료

11월 18일~19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군 일대서 ‘2023 경찰무도대회’ 개최
온오프라인 결합, 오프라인 참가자 700여명 포함 총 2,200여명 참가
엄광호 이사장 “전국 단위 대규모 선수단 참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11-20 16:49:12

  사단법인 경찰무도교육원(이사장 엄광호)이 주최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경찰무도대회’가 전국 700여명 이상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횡성군 실내체육관과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경찰무도대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오프라인으로 현장에 참가한 선수단 700여명과 온라인 참가자를 포함 총 2,2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태권도와 합기도, 경찰무도, 특공무술, 택견, 해동검도, 대한검도, 복싱, 무격도(격파), 주짓수, 격투기, 크라브마가, 시스테마, 삼보, 킥복싱, 줄넘기 등의 종목별 경기를 비롯해 품새와 권법, 호신술, 무기술(검무형, 검술, 창술 등), 격파, 낙법, 스피드 발차기, 스피드 정권 지르기, 자유형(창작형), 마샬아츠 트레킹, 종이 베기, 촛불 끄기, 검형, 빠른 머리치기 등 종목별 세부 경연 등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단체 진행위원장으로 위촉된 MC 겸 가수인 모건우의 깔끔하고 공정한 진행으로 대회의 격을 높였으며, 경연 결과 지도자 임남선이 지도하는 광교팀무예원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찰무도교육원 엄광호 이사장은 “예년 대비 더욱 확대된 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700여명의 선수단과 많은 학부모 및 응원단이 참가했다”며 “경기장 인근의 숙박시설 및 식당, 카페 등 각종 관광시설의 이용률이 증가하는 등 강원도 및 횡성군 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엄광호 이사장은 이어 “20여년 이상 다양한 무도대회를 주최해온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경찰무도대회’는 지역사회와 전국 무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수준의 무도대회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무도의 계승 및 발전을 목표로 지난 2017년 설립된 경찰무도교육원은 경찰무도의 체계적인 정립과 교육콘텐츠 개발, 신기술의 연구와 보급, 지도자 양성 및 전문 인력 배출을 통한 무도 분야 활성화, 기타 지역방범 및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있으며, 관련 경기 및 대회 개최를 통한 화합의 장 마련 및 공익 추구 기반의 국가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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