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프리아니, 이탈리아의 풍미 담은 음료 ‘버진 벨리니’ 선보여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06-20 09:00:00
[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이탈리아 ‘CIPRIANI’(치프리아니)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음료 ‘버진 벨리니’가 주식회사 KNK를 통해 국내에 소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치프리아니’는 1391년, 전세계 5대 바인 이탈리아 베네치아 Harry’s Bar에서 시작되었고, 현재는 전 세계 호텔, F&B체인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다.
‘버진 벨리니’는 이탈리아 남부 지방에서 수확한 백복숭아 과즙(퓨레)을 15%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베네치아 광산수로 만든 천연 탄산수를 사용했다.
동물성 성분을 전혀 포함하지 않은 비건음료며, 100ml 76kcal 저칼로리 음료라는 점도 특징이다.
현재 ‘버진 벨리니’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압구정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주식회사 KNK는 치프리아니 브랜드뿐 아니라 다양한 식품 브랜드 수입을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국외 트렌디한 브랜드들을 꾸준히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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