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뷰티풀! 맘마미아, 트럭 끌고 가정 경제 도운 엄마 김순복편 방영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2-10-13 06:58:52
'뷰티풀! 맘마미아'는 가족을 위해 평생 헌신한 대한민국 엄마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우아한 멋을 되찾아주는 메이크 오버 프로젝트다.
이번 에피소드의 주인공 김순복씨는 지난 12년간 트럭을 끌고 다니며 여름엔 과일, 겨울엔 군고구마를 팔며 가정 경제에 힘을 보태왔다. 이런 생활이 계속되면서 폐섬유화증까지 겪었던 사실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이 커질 예정이다.
김복순씨는 현재 치료가 완료된 상태이지만, 가족을 위해 평생 일해오면서 자신을 돌볼 시간과 여유가 없어 얼굴에서도 세월의 흔적이 크게 나타난 상태였다.
한편, '뷰티풀! 맘마미아' 트럭 끌고 생계 도운 엄마 김복순편은 13일 오전 10시 MBN 생생정보마당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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