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의회, 돌봄 현장 목소리 경청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7-22 17:10:21
간담회에는 문미혜 의장을 비롯해 기획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4명과 손세라 회장을 포함한 관내 지역아동센터장 13명이 참석, 현장에서 아동 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센터장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계양구지역아동센터의 정책 현안으로 특별한(경계선·다문화·장애아동) 욕구를 가진 아동을 위한 전문 지원 체계 구축, 노후시설 환경 개선 및 기능 보강 예산 전폭 지원, 급식 도우미 인건비 현실화를 통한 급식의 질 제고 등이 논의됐다.
참석한 지역아동센터장들은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구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예산 지원이 절실하다"며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한목소리로 전달했다.
이에 김숙의 기획복지위원장을 비롯한 김윤경 부위원장, 김연자·김재성 위원은 "제시해 준 현안들의 깊이 공감한다"며 "지역아동센터 현장을 방문, 아동들의 돌봄 환경과 운영 실태를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예산 반영과 정책 지원에 협조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문미혜 의장은 "계양구의 재정 현황을 면밀히 고려하면서 집행부와 협력해 건의해 준 정책이 실제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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