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교통통신부 장관, 부산항 방문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3-04-21 11:53:30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마리우스 스쿠오디스(Marius Skuodis) 리투아니아 교통통신부 장관이 부산항을 내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부산항과의 협력방안 모색으로 리투아니아 교통통신부, 클라이페다항만공사, 경제자유구역청 등 5개 기관이 동행했다.
마리우스 스쿠오디스 교통통신부 일행은 자국의 최대항만인 클라이페다항에 대해서 소개하였으며, 항만 확장 및 개발에 대한 부산항의 노하우 공유를 요청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