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 전개

-연안안전의 날·안전점검 주간 맞아
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민·관 합동 해양안전문화 확산-

김현종 기자

khj@siminilbo.co.kr | 2026-07-21 17:18:02

 

[완도=김현종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태환)는 16일 오후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연안안전의 날 및 안전점검 주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해수욕장 이용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물놀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완도해양경찰서를 비롯해 완도군, 완도소방서, 정책자문위원회,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완도 시니어클럽, 해수욕장 민간안전요원 등 민·관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평소 해양경찰 정책 발전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정책자문위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한 뒤, 명사십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의 필요성을 알리는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부채, 생수, 팔토시, 연안안전 리플릿, 아이스크림 등 홍보물을 전달하며 여름철 연안 안전수칙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해양경찰은 "구명조끼는 바다에서 생명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안전장비"라는 점을 강조하며, 물놀이뿐 아니라 갯바위, 방파제, 선상낚시 등 해양활동 시에도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태환 완도해양경찰서장은 "구명조끼 착용은 선택이 아닌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수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전 세대가 함께 실천하는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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