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부천에 위치한 서울여성병원이 난임에대한 건강한 인식과 불안해결을 위해 난임으로 고민하는 100명의 부부를 대상으로 행복한동행 이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복한동행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진행될 예정이며, 장소는 부천CGV소풍점을 대관하여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부천서울여성병원 난임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타병원 환자분들 또한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QR코드 혹은 신청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인원은 동반 1인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해당 행사는 서울여성병원과 문화체육관광이 함께한다.

1부는 서울여성병원 송현진 원장님과 함께 난임에 관한 의학적 설명과 Q&A가 진행될 예정이다. 2부는 힐링을 위한 영화제를 진행하며, 인사이드아웃2를 상영한다.

부천서울여성병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푸짐한 후기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수준 높은 분만/난임 전문병원으로 입지를 구축하면서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문화서비스 기획으로 사회적 책임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병원 서비스 철학을 다양한 문화행사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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