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방과 후 행복카드 이용 시설 52곳으로 확대
KT&G 상상마당 부산, 트램 스트램 폴린 부산 등 6곳과 업무 협약
초중고 학생 할인 요금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 가능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2-02-23 17:32:50
▲ 부산방과후행복카드협약 모습[부산=최성일 기자] | ▲ 2022년 부산방과후행복카드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생들의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월 23일 오후 3시 30분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업체 6곳과 ‘부산방과후행복카드 협약’을 체결했다. 뮤지엄오브일루전코리아 부산은 초·중·고 학생 본인 및 동반 3명까지 입장료 20%를, 딜레마게임 비용 10%를 각각 할인해준다. 스카이라인루지 부산은 초·중·고 학생 본인 및 동반 2명까지 10%를 할인해준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들 방과후행복카드 협약업체에 협약업체임을 알리는 현판도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이 카드를 제작해 오는 3월 부산지역 초·중·고 학생에게는 개인당 한 장씩 배부할 예정이다. 체험시설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기 위해선 초등학생의 경우 부산방과후행복카드를, 중·고등학생의 경우 학생증과 부산방과후행복카드를 각각 제시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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