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팅박스는 자사의 간편한 출력서비스인 프린팅박스를 대표하는 캐릭터 '스피', '이지', '동글이'를 공개했다.

프린팅박스 캐릭터는 사용자의 친근함으로 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는 곰돌이 모양과 디지털 통신을 상징하고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장치인 USB를 결합하여 프린팅박스 AI로봇 ‘스피’와 ‘이지’가 개발됐고, 로고에서 뛰어나온 듯한 동그란 모양의 ‘동글이’를 서브 캐릭터로 만들어졌다.

'스피'는 ‘빠르게 출력 할 수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았으며, '이지'는 쉽고 간편하게 출력 할 수 있는 프린팅박스만의 쉽고 간편한 출력서비스의 의미를 담았다. '동글이'는 ‘스피’와 ‘이지’를 도와 프린팅박스가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소소한 일까지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서브캐릭터이다.

특히 이번 캐릭터는 공모전 사이트인 위비티(wevity)를 비롯해 링커리어(linkareer), 캠퍼스픽(campuspick)에서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해 최종 선정됐는데, 해당 프린팅박스 캐릭터 공모전에는 높은 참여율로 총 91개의 디자인이 접수가 되었으며, 그 중 최우수(1명), 대상(1명)이 최종 선정되었다.

㈜프린팅박스 관계자는 "공모전에 대한 많은 참여와 관심 끝에 선정된 프린팅박스 프렌즈 스피, 이지, 동글이에 대한 많은 관심 바란다”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프린팅박스 프렌즈를 알리고 브랜딩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