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발산 뽕뽕다리 개통식 참석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3-05-11 17:17:23

 
[광주=정찬남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왼 쪽부터 8번)이 11일 오후 서구 발산마을 앞 광주천변에서 열린 '발산 뽕뽕다리 개통식'에 참석해 김이강 서구청장, 송갑석 국회의원, 주민 등과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1960년대 방직산업 호황기때 발산마을 건너편 임동 전방·일신방직 공장 여성노동자와 주민들이 이용한 과거 추억의 뽕뽕다리는 공사장 안전발판으로 쓰이는 구멍 뚫린 철판을 엮어 만든 임시 교량으로 1975년 내린 폭우로 유실되면서 철거됐다. 이번에 재현된 '발산 뽕뽕다리'는 길이 65m·폭 5m의 인도교로 광주시·서구·북구 등의 예산 29억원이 소요됐다./광주광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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