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자동차 타이어 공기주입기 설치
북부청사서 시범 운영
손우정
swj@siminilbo.co.kr | 2024-04-07 17:19:34
[의정부=손우정 기자] 경기도가 북부청사에 자동차 타이어 공기주입기를 설치하고 도민에 무료로 개방한다.
자동차타이어 공기주입기는 북부청사 민원인 주차장에 설치하여 안내문이 게시 되어있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타이어 공기압 부족은 편마모를 유발하고 편마모 상태로 운행시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도는 북부청사에 시범운영 후 수원에 소재한 도청사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북부청사에는 최근 민원인을 위한 반려동물 대기소도 설치됐다.
도 관계자는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과 도민분들의 안전운전을 위한 차량관리 차원에서 타이어 공기주입기를 설치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리며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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