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시군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45차 시도대표회의 후 최동철 의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는 최근 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대한민국시군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45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최봉환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회의를 주관한 구의회 최동철 의장(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의 환영사와 협의회 활동사항 보고, 안건 심의, 현안문제 논의 등이 이어졌다. 

 

또한 구의회 박학용 부의장을 비롯한 9명의 의원에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했다.

 

최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먼저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희생자 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의장협의회가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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